'택시' 이세영 19금 야설 '누나의 뽕' 방송불가 판정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30 07:24  수정 2016.03.30 07:37
'택시' 정주리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tvN 방송 캡처.

'택시' 이세영이 자신의 19금 야설 '누나의 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대표 '뒤태 미녀' 3인방 정주리, 이세영, 낸시랭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세영은 평소 자신의 블로그에 연재하는 야설 중 단편 '누나의 뽕'을 직접 읽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누나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등 수위 높은 문장으로 택시 안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결국 더 수위가 높아지자 택시 자체 심의로 방송에서 편집됐다.

그러자 정주리와 낸시랭은 "이건 아니다. 네가 뭘 안다고 이런 걸 쓰냐"고 몰아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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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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