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키이스트와 재계약…6년 의리 지켜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30 14:52  수정 2016.03.30 14:54
배우 소이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데일리안 DB

배우 소이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소이현과 키이스트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해왔다"며 "그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이현의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서로의 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의지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소이현은 소속사를 통해 "키이스트와 함께 일한 지 만 6년이 지나 어느새 10년을 향해 가고 있다"며 "멋진 사람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은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소이현은 광고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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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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