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시구 “라이온즈파크 1호, 영광”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4.02 08:57  수정 2016.04.02 16:44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공식 개막전 첫 시구

김연아 시구 “라이온즈파크 1호, 영광”

김연아가 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새로 개장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첫 시구의 영광은 ‘피겨 여왕’ 김연아(26)에게 돌아갔다.

김연아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두산의 공식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신축구장의 첫 공식 경기인 만큼 삼성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4소치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아를 시구자로 세웠다. 김연아는 현재 삼성전자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삼성 상의 유니폼을 입고 핑크색 계통의 글러브를 착용한 김연아는 만원 관중의 환호 속에 마운드에 올랐다. 이어 와인드업 동작을 취한 뒤 힘차게 공을 던졌다. 공은 원바운드로 삼성 포수 이지영의 미트로 들어갔다.

시구를 마친 뒤 김연아는 “라이온즈파크에서 처음으로 시구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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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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