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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정체 스스로 밝혔다?


입력 2016.04.03 10:27 수정 2016.04.03 10:28        스팟뉴스팀
'복면가왕'에 등장하는 '음악대장'이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라는 예측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등장하는 '음악대장'이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라는 예측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6대 가왕전 최종라운드'에서는 '음악대장'이 출연해 박인수의 '봄비'를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대장'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소한 '봄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각색해서 불렀다. 봄비의 선곡은 '음악대장' 스스로가 자신이 밴드의 보컬임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는 게 중론이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압도적으로 '음악대장'에게 표가 몰렸고, '음악대장'은 남성가왕 최초로 5연승에 성공, '캣츠걸'과 동률을 이뤘다.

'음악대장'은 "다음 무대는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5연승을 기록한 기쁨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가창력과 음색, 청량한 고음 등을 두고 '음악대장'을 쿡가스텐의 하현우로 추정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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