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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동성동본, 시대가 허락한 커플


입력 2016.04.05 07:04 수정 2016.04.05 16:43        스팟뉴스팀
기태영 유진 동성동본이 화제다. ⓒ 데일리안

기태영 유진 부부가 동성동본임을 밝혀 화제다.

기태영은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로희와 함께 사랑의 절벽으로 향했다.

기태영은 로희에게 "아빠와 엄마는 동성동본이다. 만약 법이 안 바뀌었다면 엄마, 아빠는 사랑의 절벽에 왔을지도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의 본명은 김용우, 유진의 본명은 김유진으로 두 사람은 성(姓)과 본(本)이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성동본 금혼 규정은 1997년 7월 16일에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려 효력을 중지시켰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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