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한류스타 중국활동 계약서…떠받들다시피 한다
'풍문쇼' 한류스타 중국활동 계약서가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한류스타들의 중국 활동 계약서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풍문쇼'가 단독 입수해 공개한 계약서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작업시간 관련 조항이었다.
계약서에 따르면, 연예인 평균 작업시간은 12시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시했다. 이는 이동 시간과 준비시간을 포함한 것이었다. 이동시간이 5시간 이상 걸리더라도 작업시간에 포함되는 것이다.
또 타고 다닐 차량 종류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것은 물론 주당 하루의 휴일 보장 등도 적혀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