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샤 테이트 파워 비키니, 버티기 힘든 끈
UFC 여성부 밴텀급의 새로운 챔피언이 된 미샤 테이트(29·미국)의 화보가 화제다.
테이트는 지난달 6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6 코메인이벤트 홀리 홈과의 여성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5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테이트는 UFC 5연승과 함께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고, 지난해 론다 로우지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10연승을 내달리던 홀리 홈은 1차 방어를 실패하고 말았다.
앞서 테이트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테이트는 “나의 첫 번째 피트니스 걸스 매거진 화보 촬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화보에서 테이트는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격투기 선수답게 근육질 몸매에 이어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테이트가 촬영에 임한 'Fitness gurls magazine'은 여성 스포츠스타와 피트니스 선수를 표지모델로 내세우는 피트니스 관련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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