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광고 촬영 때도 서로 말 안해"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채널A '풍문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을 다뤘다. 기자들은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8년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가족 광고촬영 당시에도 서로 말이 없고, 유난히 떨어져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광고업계와 기자들 사이에서 별거설이 돈 것이 꽤 됐다"는 증언도 소개됐다.
한 기자는 "(박잎선이) 카페사업을 하면서 생계유지 중"이라며 "연기에 뜻이 있었던 박잎선이 이혼으로 방송에 대한 생각을 잠시 멈추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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