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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 승무원 아내 언급 "자주 못 본다"


입력 2016.04.06 10:20 수정 2016.04.06 10:2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 KBS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이 승무원 아내를 언급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구단 멤버들의 절친 박준형, 정상훈, 전현무, 슬리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준형은 승무원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자주 못 본다. 그래서 볼 때마다 더 애틋하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생활에 대해 “괜찮다. 총각 때와 별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 우리 처음 잘 때 내가 코를 많이 골았다. 아내가 내 코골이 때문에 소파에서 자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바깥에서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준형 화이팅" "배구단 정식멤버로 합휴하길" "항상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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