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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박준식 고백 "지현우 때문에..."


입력 2016.04.13 07:38 수정 2016.04.13 07:47        스팟뉴스팀
'슈가맨'에 출연한 더 넛츠 보컬 박준식이 지현우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더 넛츠 보컬 박준식이 지현우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더 넛츠가 출연했다.

이날 보컬 박준식은 지현우가 보컬로 아는 사람이 많다는 말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박준식은 자신이 분란의 씨앗 같다는 말에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 것 같다. 지현우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했다.

박준식은 "밴드의 꽃은 보컬이지 않나. '이제 나도 성공하는 건가? 노래도 괜찮고'라고 생각했다. 얼굴이 안되니까 뒤로 빠져 있으라고 소속사 대표님이 부탁해서 뮤비에서도 지현우가 노래 부르는 것처럼 다 나왔다"고 털어놨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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