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결과…심은하 '웃고' 송일국 '울고'
4.13 총선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당선과 낙선에 따른 스타들의 희비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우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중구성동을에 당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지상욱 당선자는 심은하의 내조를 언급하며 남다른 당선 소감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반면 송일국은 어머니인 새누리당 김을동 후보가 송파 병에서 낙선돼 희비가 엇갈렸다. 김을동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당선인에 6천표 차이로 낙선했다.
방송인 김경란의 남편이자 새누리당 김상민 후보 역시 경기 수원을에서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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