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KBS 태양의 후예 캡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 브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영화 '늑대의 유혹' 강동원과 이청아의 우산 속 첫 만남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윤명주(김지원)와 유시진의 결혼을 진행시키려는 윤중장(강신일)을 피하기 위해 서대영은 거짓으로 윤명주와 연애 중임을 말하지만, 이내 거짓말임이 들통난다. 순수했던 첫만남이 그려지면서 "싸우게 되면 한 편으로 함께 싸우자"는 말과 함께 끈끈한 전우애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방송을 통해 차기작을 언급,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눈독 들인 배우가 있는데, 이 방송을 꼭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늑대의 유혹’ 강동원의 모습을 패러디 한 것과 관련해 눈독들인 배우가 강동원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기하고 있다.
시청률 34% 속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14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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