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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2 젝스키스 콘서트, 끝 아니다?


입력 2016.04.30 20:34 수정 2016.04.30 20:3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무한도전 토토가2 젝스키스 콘서트.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토토가2 젝스키스 콘서트 편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6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천 명의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 젝스키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안 울어야지 했는데 쉽지 않았다" "끝난 것 같지 않다" "하면 할수록 신이 났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어렵게 합류한 고지용은 "말을 할 때마다 우는 분이랑 눈이 마주쳤다"며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젝스키스 콘서트가 끝난 후 무한도전 유재석과 하하가 나타났다.

유재석은 "시청자 여러분,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젝스키스가 끝이 아닐 수 있다. 시즌3를 기억해 달라"고 여운을 남겨 기대감을 갖게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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