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몸매깡패 비결…"온 몸에 멍"

배우 황승언의 몸매관리 비결이 공개된다. ⓒ 맥심

배우 황승언의 몸매관리 비결이 공개된다.

황승언은 오는 5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 몸매깡패 비결을 공개한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녀린 허리라인’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과 관련해 “허리라인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슬리밍젤을 바르고 셀룰라이트를 주무르는 듯 말고 꼬집듯이 마사지하면 아주 도움이 된다. 평소에 복근에 힘을 주고 있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이날 레인보우 고우리는 “멤버 중 몸에서 어린 아이 하나가 빠져나간 친구가 있다”고 조현영을 언급, “그 친구의 다이어트 과정을 하나하나 다 지켜봤는데 매일 온 몸에 멍이 들어있었다. 몸을 꼬집어서 멍이 들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승언은 “정말 효과가 있다. 다만 온몸을 다 꼬집어야 하다 보니 팔이 굵어질 수 있다”고 부작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