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치사 사건으로 일본 경찰 수사 중
일본 도쿄의 한 거리에서 한국인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7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11시쯤 일본 도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에서 한국 국적인 강모(53)씨가 길 위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6일 숨졌다.
인근의 폐쇄회로TV에 따르면 강 씨는 이케부쿠로 인근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혼자 가게를 나왔다. 강 씨가 당시 타고 나왔던 자전거는 현장 주변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강씨의 머리 뒷부분과 코 뼈가 부러진 점으로 미뤄 누군가에 의해 습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 상해치사 사건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