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하차' 전현무 건강이상설…"진퇴양난"
방송인 전현무의 건강상의 이유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이 원인이라는 전언이다.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전현무가 '굿모닝FM'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 MBC 측 역시 확정이 아닌 논의 중임을 못 박았다. 그러나 목 상태 악화로 하차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2013년 9월부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지각 논란 등으로 뭇매를 맡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 8개월 동안 청취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잇단 프로그램 출연으로 스케줄 강행에 따른 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성대결절 판정을 받기도 했다.
전현무는 한 방송에서 "어느 순간부터 맑은 목소리로 방송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연말 스케줄이 몰려 하루에 TV를 2~3개씩 하고 매일 아침 라디오 생방송을 한다. 거의 잠을 못 자고 그 다음 날 또 스케줄이 있고 하니까 진퇴양난이다"고 토로한 바 있다.
또 목 상태 악화로 라디오 결방과 관련해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초심은 잃지 않는 것보다 제대로 기억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들어오는 일들을 모두 감사히 잘 해내자는 게 제 초심인데 감사히는 해왔지만 무리하다보니 다 잘해내진 못했네요"라고 사과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가 이번 라디오에 이어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도 줄줄이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목 건강 상태라면 방송 프로그램 역시 무리가 아니냐는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라디오 하차하면 많이 아쉬울 거 같다", "전현무 힘내시길", "목 상태가 많이 안좋구나", "전현무 줄줄이 하차하나"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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