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전국에 비…'돌풍' 주의하세요
전국 20~70mm 비 내릴 듯, 오후·밤 기점 '강풍예비특보' 발표
스승의 날이자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접차 받겠다"며 "오후에 서울, 경기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강원동해안·울릉도·독도는 10~30mm, 그 밖에 전국에는 20∼7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제주도 산간에는 12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실제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를 기점으로 인천과 충남 일부, 경기도 일부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표했고, 제주도와 전남, 전북 일부 지역에도 15일 밤을 기점으로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해놓은 상태다.
이밖에 오늘 낮 기온은 16도에서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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