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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을지지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로 탈바꿈


입력 2016.05.30 14:20 수정 2016.05.30 14:22        김영진 기자

KT에스테이트, 아코르 앰베서더와 계약 체결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KT 을지지사가 호텔로 탈바꿈된다.

프랑스의 아코르호텔그룹과 국내 호텔전문기업 앰배서더호텔그룹의 합작회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30일 KT에스테이트의 첫 인터내셔널 호텔 개발 사업의 위탁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사의 계약에 따라 현 KT 을지지사는 오는 2018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게 된다.

아코르 앰배서더는 기존 풀만,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스타일, 이비스, 이비스 버젯 등의 호텔에 이어 27번째 계열 호텔의 계약을 완료하게 됐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528실 규모의 대형 호텔로, 일반 호텔 객실과 주방 시설이 구비된 레지던스형 객실을 3:2 비중으로 구성,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고객의 단기 숙박수요는 물론, 중장기 수요까지 한꺼번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레스토랑, 로비바, 루프탑바, 연회장 및 미팅시설,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20층과 옥상 등 최상부는 스카이 로비, 스카이바, 루프탑 풀사이드바 등으로 특화시켜, 다양한 고객층을 유입시키는 한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호텔의 명소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호텔은 또한 KT의 우수한 ICT 인프라와 에너지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KT-MEG, 특화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시켜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권대욱 사장은 "서울 동대문 지역의 대형 호텔 개발 프로젝트에 운영사로 참여하기 위한 KT 에스테이트 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 호텔은 주변 동대문 쇼핑타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면세점 등과 함께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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