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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효주…'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올킬'


입력 2016.06.04 18:17 수정 2016.06.04 22:04        스팟뉴스팀
배우 한효주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레드카펫 여신으로 등극했다.ⓒ 연합뉴스

배우 한효주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레드카펫 여신으로 등극했다.

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16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효주는 청순한 드레스 속 매혹적인 외모를 과시하며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한효주는 이날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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