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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프랑스 국방장관 만나 "국방협력 증진"


입력 2016.06.05 15:26 수정 2016.06.05 15:27        스팟뉴스팀

기 파르멜렝 스위스 국방장관과도 만나 북한 비핵화 당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5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양자회담을 가진 한국과 프랑스 국방장관은 대북제재 이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 장관은 회담에서 프랑스가 EU(유럽연합) 차원의 대북 추가 제재안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르 드리앙 장관은 강력한 대북제재 이행을 위해 한국과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양 장관은 또 프랑스군의 6·25 참전과 양국 수교 130주년의 의의를 평가하며 앞으로 전략적 국방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향후 양자 및 다자회의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 장관은 기 파르멜렝 스위스 국방장관과도 만나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스위스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 파르멜렝 장관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스위스에도 중요하다"면서 "스위스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를 적극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한 장관은 스위스와의 회담을 끝으로 사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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