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3 엑소, 세훈 '강아지를 부탁해' 개인방송 시작

세훈. 네이버 V앱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엑소 컴백이 'D-3'을 남겨둔 가운데 세훈이 애완견 비비와 함께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6일 세훈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에 애완견 비비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세훈은 "1년 전인가 키운다고 말씀드리고 SNS에 사진 몇 장 올린 거 빼고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비비라는 이름은 살아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에 생일이었다. 1년 조금 넘은 것 같다. 아직 아기"라고 설명했다.

'비비 아빠' 세훈은 비비에 대해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라며 "비비가 남자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만 편애하더라. 여성분이면 좀 더 꼬리를 많이 흔드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훈은 개인 방송을 마치며 "엑소 컴백이 3일 남았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하니 많은 기대 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여러분들의 힘이 있기 때문에 우리 엑소가 잘 될 수 있는 거니까 항상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