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병가, 출근 직후 퇴근 "몸이 좋지 않다"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JYJ 박유천이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강남구청 관계자는 헤럴드POP을 통해 "박유천이 이날 오전 출근했지만 몸이 좋지 않고 기자들이 많이 와있어 병가를 냈다"고 전했다.
또 강남구청 관계자는 "경찰에서 따로 연락 받은 건 없다. 조사 중이라고 하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 4일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20대 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줬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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