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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구간 길어져...5시 정체 최고조


입력 2016.06.19 16:05 수정 2016.06.19 16:06        스팟뉴스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극심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시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시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체현상이 극심한 곳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면의 경우 당진부근에서 서해대교까지 26km 정체 현상을 빚고 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도 강일방향으로 남춘천 부근에서 강촌부근까지 11km, 가평부근에서 설악부근까지 8km 등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부와 영동고속도로 역시 차량 흐름이 더딘 가운데, 특히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지나는 분들은 도로공사 구간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서울방면 정체는 오후 5시쯤 절정을 보이다 저녁 8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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