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가레스 베일, 영하 161도 냉동기에 들어가더니


입력 2016.06.24 17:49 수정 2016.06.24 17:50        스팟뉴스팀
냉동기에 들어가 치료를 받고 있는 가레스 베일. 가레스 베일 트위터 캡처

웨일스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가레스 베일이 최신 냉동 치료를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베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냉동기에 들어가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일은 냉기를 뿜고 있는 좁은 냉동 치료기에서 얼굴만 내민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일의 뒤쪽 장치에 ‘영하 161도’라는 수치가 눈에 띈다. 베일이 받은 냉동 요법은 소염과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일은 24일(이하 한국시각) AFP 통신 등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숙적 잉글랜드를 밀어내고 B조 1위로 16강에 오른 웨일스는 오는 26일 오전 1시 북아일랜드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