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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약물 치료 내역 공개 불법 개인 정보 유포 행위"


입력 2016.06.29 14:23 수정 2016.06.29 16:53        김영진 기자

SDJ에 "금도를 넘은 불법 개인 정보 유포 행위"비판

롯데그룹은 SDJ코퍼레이션 측에서 언론에 유포한 신격호 총괄회장의 약물 치료 내역 공개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 이날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최근 신 총괄회장의 약물 치료 내역이 SDJ 측에 의해 언론에 유포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의료 내역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임에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치료기간, 약물내용까지 공개한 것은 금도를 넘은 불법 개인 정보 유포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신 총괄회장이 치매 치료제를 복용해왔다는 사실이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이 보도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6년전 부터 치매 치료제를 복용해왔다고 전해졌다. 이 사실은 롯데 형제간 경영권 분쟁 및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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