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예지 판정승, 암바 퀸 탄생?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7.03 00:10  수정 2016.07.02 23:15
로드FC 이예지. AKATV 방송 화면 캡처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TEAM J)가 로드FC 2연승을 질주했다.

이예지는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2 여성부 계약체중(46.5kg 이하) 매치에서 일본의 하나 다테(19·TEAM DATE)에 2-0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예지는 지난 3월 시모마키세 나츠키전 승리 이후 2연승을 달렸다.

초반에는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두 선수 모두 탐색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이예지는 1라운드 중반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이어 암바로 연결하는 등 진보된 그라운드 기술을 선보였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이예지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다테를 압박했다. 펀치와 킥 콤비네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뽐냈다.

2라운드 종반 다시 한 번 테이크다운에 이은 암바를 구사했다.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빠른 타이밍이 돋보였다.

결국, 판정으로 접어들었고 심판 3명 가운데 2명이 이예지의 손을 들어 줬다.

경기 후 로드FC 팬들은 "이예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네" "암바의 여왕 탄생" "이예지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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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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