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부상,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7.11 09:16  수정 2016.07.11 09:17
LAA전에서 1회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된 김현수. ⓒ 게티이미지

첫 타석에서 2루 땅볼 이후 통증 느껴
시즌 타율 0.329로 전반기 마쳐


‘킴콩’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

김현수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무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에인절스 선발 팀 린스컴의 3구째를 공략했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후 주루를 마친 뒤 김현수는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2회초 수비 때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이날 최종 성적은 1타수 무안타로, 김현수는 시즌 타율 0.329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다행히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메이저리그는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김현수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이날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볼티모어가 선발 크리스 틸먼의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 호투에 힘입어 에인절스에 4-2 승리를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데뷔 첫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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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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