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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A씨, 백종원 협박? "위생검사 요청했을 뿐"


입력 2016.07.12 07:04 수정 2016.07.12 19:49        이한철 기자
여배우 A씨가 백종원 협박 루머를 부인했다. ⓒ CJ E&M

여배우 A씨가 백종원 협박 루머를 강력 부인했다.

A씨는 2014년 백종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배탈이 났다며 6000만 원을 요구했다는 루머의 당사자로 지목됐다. 특히 첫 보도에 A씨의 사진이 실리면서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백종원이 운영하는 식당인 것도 뒤늦게 알았다"며 "밥을 먹고 배탈이 나 식약청에 해당 식당에 대한 위생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했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배상액을 받긴 했지만, 이는 진료비 포함 보험료였다"면서 "협박을 하거나 갑질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루머를 최초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A씨 측은 해당 기사에 자신의 사진을 사용,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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