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 부친 제사 불참키로
19일 제사에 신격호-신동주-신동빈 만남 가능성 없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9일 부친 신진수씨 제사에 불참키로 했다.
SDJ코퍼레이션은 이날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날 부친 제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퇴원해 현재 소공동 롯데호텔에 머물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 총괄회장 퇴원을 두고 부친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퇴원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 총괄회장이 고령에다 아직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부친 제사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이날 제사에 불참할 예정이다. 따라서 기대를 모았던 신격호-신동주-신동빈의 회동 가능성은 불발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저녁 신 총괄회장의 부친 신진수씨의 제사가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성북동 소재 자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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