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마켄유(19)의 불륜 스캔들로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마켄유에게 5세의 사생아가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마켄유가 14세 때 아이가 태어났다. LA에 거주하는 일본인 부부가 있었는데, 30대 중반인 아내 Y씨와 마켄유가 깊은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당시 마켄유의 부모는 아들이 강간을 당했다고 분노했고, 2013년 '14세 이하의 어린이와 성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Y씨를 고소하기도 했다.
한편, 마켄유는 일본 꽃미남 배우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며 대표작으로 영화 '치하야후루' 연극 '꽃보다 남자' 등이 있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 배우인 치바 신이치(7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