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과는 달리 배우의 경우,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에 반해 함께 해온 매니저와는 소속사 여부와 관계없이 오랜시간 함께 하며 '의리'를 과시하곤 한다.
수익배분에 앞서 근무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배우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1인 기획사를 차리거나 자신이 연기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소속사로 이적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배우 하정우의 판타지오 결별설이 나왔다. 한 매체는 하정우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위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그 '고위 관계자'의 발언만 전달된 채 '기획사는 부모 마음', '오래전부터 회사 조율도 없이 하정우 단독으로 작품 선정', '그로 인해 소속사와 간극', '톱스타 된 후 배분 비율 등에서 이익이 없을 정도로 최대한 편의 제공', '이런저런 요구에 더 이상 낼 카드가 없다' 등 언급, 네티즌들은 '아름답지 못한 결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이번 재계약 불발이 하정우 때문인 것으로 전달됐다는 것. 하정우의 입장이나 해명도 없이 일방적인 소속사 측의 입장표명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와 연예인의 아름답지 못한 결별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이번 결별이 하정우의 탓인 듯 몰아가는 듯한 소속사 측의 발언이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헤어지는 마당에 깔끔하지 못하게(hk***)", "하정우 디스글 같다(se***)", "'터널' 잘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현소속사 고위 관계자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는게...(di****)", "조용히 별 탈 없이 마무리 되고 좋은 소속사 만났으면 좋겠네요(ji***)"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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