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가려야 할 곳은 가렸다? 수유 모습 공개 논란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12 16:11  수정 2016.08.12 17:48
정가은 수유 모습 공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정가은 SNS 캡처.

배우 정가은이 수유하는 모습을 모습을 공개하자 논란이 되고 있다.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유 수유 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가슴을 드러낸 채 수유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가은은 "이젠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가. 식사 중인 우리 소이 뒤태. 가려야 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엉뚱한 상상을 자극한다는 게 그 이유다.

이에 대해 정가은은 "일일이 하나하나 다 답글을 달 순 없지만. 뭐 관종이 맞을지도. 애기가 생기니까 마악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요"라며 "좀 자제했어야 했나 싶기도 한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뭐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게 살 순 없으니까. 전 저 응원해주시고 이쁜 시선으로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소통하고 지내야죠. 이쁘게 봐주신 분들 감사해용"이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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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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