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구브랜드 최초로 이태리 가죽 브랜드 DANI사의 가죽 사용
현대리바트가 이태리 최고의 가죽브랜드 다니(DANI)사의 가죽을 사용한 명품 소파 '그란디오소'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좋은 소파는 좋은 가죽에서 비롯된다'라는 모토 아래 전 공정을 이태리에서 진행했다. 실제로 원피는 유럽산이라도 가공은 중국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DANI' 가죽은 검수까지 이태리에서 진행했으며 전 가죽 공정이 이태리에서 진행됐음을 증명하는 UNI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높은 퀄리티를 바탕으로 이태리 내 자동차, 홈스타일, 패션분야의 명품 브랜드와 함께하고 있는 'DANI'와 국내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은 국내 가구 브랜드 중에서 현대리바트가 처음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DANI'의 공식 파트너가 돼 이번에 신제품 '그란디오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DANI의 고급 가죽과 현대리바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착석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한 '그란디오소' 소파는 일반 가죽에 비해 1.4mm ~ 1.6mm 두꺼운 가죽을 사용하고 있어 마찰이나 압력에 강하다. 또한 좌방석에는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 폼을 사용해 침대에 누운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그란디오소'출시를 기념해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란디오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0만원 이태리 여행 상품권 1명, 200만원 이태리 여행 상품권 1명, 이태리 커피브랜드 LAVAZZA 커피머신 등 총 5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그란디오소 전 구매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또한 그란디오소 구매 고객 모두에게 DANI 가죽으로 만든 여권지갑 2개를 증정하고, 출시 기념 특가 행사로 4인용 소파를 199만9000원(소비자가 234만9000원), 5인용 소파를 249만90000원(소비자가 299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