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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신하균 키스신 "내가 변태 같은 게 아냐"


입력 2016.08.17 17:25 수정 2016.08.17 17:31        이한철 기자
배우 신하균이 영화 '올레' 키스신을 언급했다. ⓒ (주)대명문화공장

배우 신하균이 독특한 키스신이 '변태 느낌'이라는 질문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하균은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올레'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은 대본대로 했다. 감독님이 하라는대로 했을 뿐, 내가 변태 같은 게 아니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또 자신의 상반신 탈의에 대해 "영화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건 아니다. 원래 내 몸이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레'는 인생에 지친 세 남자가 제주도로 일상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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