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홀로 '팔자', 프로그램 400억원 매도우위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77포인트(0.04%) 상승한 2056.2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8532만주, 거래대금은 4조8626억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0억원, 2212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이 홀로 3539억원을 팔았다. 프로그램은 4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이 1%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기계, 운송장비, 유통업, 운수창고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보험,통신업 등은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섬유·의복, 화학, 철강·금속, 은행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LG디스플레이가 앞으로 패널가격 상승세가 더 큰 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3%대로 상승했고, 삼성전자는 분기마다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갤럭시 노트7 판매호조 등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167만원선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물산, SK하이닉스, LG화학, 기아차, LG생활건강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 강원랜드, 삼성생명, KT&G, 아모레퍼시픽, 한국전력, 아모레G 등은 1~4%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73포인트(0.10%) 하락한 696.2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40원 상승한 1117.6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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