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50선 마감…개인·외인 '사자'

이미경 기자

입력 2016.08.19 16:19  수정 2016.08.22 15:35

기관 홀로 '팔자', 프로그램 400억원 매도우위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77포인트(0.04%) 상승한 2056.2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8532만주, 거래대금은 4조8626억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30억원, 2212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이 홀로 3539억원을 팔았다. 프로그램은 4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이 1%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기계, 운송장비, 유통업, 운수창고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보험,통신업 등은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섬유·의복, 화학, 철강·금속, 은행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LG디스플레이가 앞으로 패널가격 상승세가 더 큰 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3%대로 상승했고, 삼성전자는 분기마다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갤럭시 노트7 판매호조 등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167만원선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물산, SK하이닉스, LG화학, 기아차, LG생활건강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 강원랜드, 삼성생명, KT&G, 아모레퍼시픽, 한국전력, 아모레G 등은 1~4%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73포인트(0.10%) 하락한 696.2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40원 상승한 1117.60원을 기록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