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시간 통관지원반 운영...관세환급 지원 및 주요 성수품 가격 공개
관세청이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수출입 특별지원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국 34개 세관은 추석을 맞아 명절 성수품의 수출입 통관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음달 5일부터 23일까지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신선도 유지가 필수인 식품을 우선 통관검사하고, 명절 선물 등 소액 화물 물량 증가에 대비해 연휴기간에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기로 했다.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연휴 기간 선적 연장 요청 시에는 이를 즉시 처리하기로 했다.
또 상여금 지급에 따른 중소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5일부터 추석절 관세 환급 특별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전자서류 환급신청 건은 당일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당일 처리가 어려운 경우 근무시간을 연장해 다음날 환급받을 수 있도록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관세청은 조기, 돔, 명태 등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사과, 배, 고춧가루 등 6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공개에 나서기로 했다. 명절 전 3주 동안의 가격동향 공개는 관세청 홈페이지 수출입무역통계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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