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 피트 이혼 비아냥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22 09:31  수정 2016.09.22 09:32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 피트 이혼 소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틸컷

제니퍼 애니스톤이 전 남편 브래드 피트의 이혼 소식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20일(현지시간) US 위클리는 측근들의 말을 빌려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식을 접한 뒤 '너의 업보다(That's karma for you)'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했지만 2005년 전격 이혼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만나기 위해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했다는 팬들의 질타가 쏟아진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9일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구체적인 이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브래드 피트의 다혈질적인 성격과 잦은 음주 등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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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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