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패션과 잡화 브랜드 50개가 참여하는 '3/6/9만원 균일가 특집'도 마련해 전점에서 최초 가격대비 최대 70%까지 가격을 할인한다.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할인혜택과 동시에 다양한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우선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단 하루 동안만 신세계백화점 12개 전점에서 '만원의 행복 대박 백'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원의 행복 대박 백'은 3만~4만원 상당의 여러 개의 인기 가공식품을 랜덤으로 하나의 가방에 넣어 1만원에 판매한다.
또 신세계앱에서는 '포켓몬 고'로 많은 관심을 끈 증강현실 게임 '신세계 대박 쇼핑헌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로고 퍼즐을 3개 완성하면 김치냉장고 경품행사(10명)에 응모할 수 있다.
신세계는 중국 4대 쇼핑 이슈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및 외국인을 위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외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지방시, 셀린느 등 명품부터 오설록, 강개상인 등 식품장르까지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중심으로 모든 장르에서 총 180여개 브랜드가 최대 30% 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화장품을 제안하는 K-뷰티행사를 마련해 샘플 증정과 은련카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신세계는 국가적인 쇼핑이슈인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위해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침체된 내수경기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충분한 준비를 거쳐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에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기간 신세계를 찾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알찬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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