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최정문, 제2의 김태희? 미모 깜짝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최정문이 화제다.
최정문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7세 때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된 최정문은 "어린이 회원을 잘 안 뽑는데 내가 처음 뽑을 때 시험을 봤다. 네 살 많은 오빠가 시험을 보러 가면 나는 기다리는데 나도 시험을 볼 수 있어서 봤다. 알고 보니 그게 멘사 테스트였다"며 당시 받은 인증서를 공개했다. 인증서에 나온 최정문의 아이큐는 156 이상으로 상위 1% 두뇌였다.
최정문은 서울교육대부터 지역구까지 영재교육원을 싹쓸이했고, 178학점으로 서울대를 졸업했다. 최정문은 "타 전공 수업도 많이 들었다. 경제학부 수업도 6~7개 듣고 경영학과도 들었다. 전공은 산업공학이다"고 했다. 평점은 3.65점이었다.
최정문은 "어렸을 때 읽은 책으로 키를 재곤 했다"며 놀라운 독서량을 고백했다.
최정문은 또 "날짜를 듣고 요일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다양한 날짜를 불러주기 시작했고, 최정문은 해당 날짜의 요일을 모두 맞혔다.
앞서 최정문은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인 최정문은 볼륨감 있는 몸매와 예쁜 얼굴로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