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줌마 옷? 차라리 안 입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02 09:15  수정 2016.10.02 09:15
크리스티나 신혼 비결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크리스티나 신혼 비결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미녀들의 스타' 출신 에바와 리에를 만나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에바는 크리스티나를 향해 "항상 신혼 같다. 지금도 사랑이 넘치지 않느냐"며 부러워했다. 리에 또한 "9년간 사랑이 넘치는 건 대단한 것"이라며 거들었다.

이에 대해 크리스티나는 "집에 있을 때는 예쁘게 하려고 한다. 아줌마 옷은 안 입는다"며 "아줌마 옷을 입는 것보다는 그냥 안 입는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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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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