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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박보검 촬영 현장, 꿀 떨어지네


입력 2016.10.04 10:01 수정 2016.10.04 10:08        부수정 기자
외사랑 직진녀 채수빈과 무한 철벽남 박보검의 '구르미 그린 달빛'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토인엔터테인먼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외사랑 직진녀 채수빈과 무한 철벽남 박보검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채수빈의 소속사 Toi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13부에 등장한 장면으로 채수빈과 박보검의 풋풋한 모습을 담았다.

전날 방영된 13부에서는 조하연(채수빈)이 이영(박보검)의 힘이 돼주기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국혼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에게 다가가려는 방편으로 자신의 마음을 철저히 숨기려 했던 하연과 다른 여인에게 마음을 줄 수 없는 이영의 엇갈린 운명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채수빈과 박보검은 편안하게 앉아 있다.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때로는 미소 띈 얼굴로 대본을 든 채 제작진을 바라보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에서 배우들의 열정과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구르미 그린 달빛' 14부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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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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