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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8호 태풍 '차바'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입력 2016.10.04 21:58 수정 2016.10.04 21:58        스팟뉴스팀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오후엔 대부분 비 그쳐

5일 수요일은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전망이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5일 수요일은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거라고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낮을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서해중부전해상 제외)에서 2.0~8.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중부 모든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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