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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영창 발언 논란…"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16.10.06 10:08 수정 2016.10.06 10:09        스팟뉴스팀
방송인 김제동이 난데없이 국정감사에서 언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SBS 야심만만 캡처

방송인 김제동이 난데없이 국정감사에서 언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지난 5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제동과 관련한 발언을 한 것.

백 의원은 지난 7월 김제동이 출연한 한 방송 영상을 공개, 해당 영상에서 김제동은 “별들이 모인 행사 사회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 일병 때 이야기다. (군사령관 사모님에게)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안내했다. 이 때문에 진상 파악하란 명령에 영창을 13일간 갔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백승주 의원은 진실 파악을 요구했고 한민구 국방장관은 “저 말을 한 사람의 영창 기록이 없다”면서 “상식적으로 그 같은 소리를 했다고 영창 13일을 보내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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