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둘째 임신, 계획대로 척척
하하 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하 소속사 측은 7일 "하하 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4개월째다"며 "두 사람 모두 둘째 임신 사실을 알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별은 둘째 임신 후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하하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둘째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무엇보다 이들은 임신 계획을 미리 알린 바 있어 기쁨이 더했다.
별은 지난 1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하반기에는 제 뜻대로 되는 건 아닌데, 드림이(아들) 동생을 생각하고 있다. 터울이 너무 길면 안 좋다고 하더라"라며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