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상품 발굴' 이마트, 동반성장 프로그램 진행

김유연 기자

입력 2016.10.26 06:00  수정 2016.10.25 17:35

최종 선정된 스타상품 이마트 입점·해외수출 판로 지원

이마트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우수 중소 창업·벤처기업들의 스타상품’ 발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

이마트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우수 중소 창업·벤처기업들의 스타상품' 발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민관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의 새로운 스타상품을 발굴·육성해 국내 판로를 개척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마트는 이번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상품경쟁력이 높아져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마트 역시 상품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이익 극대화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메이드인 코리아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발굴과 상품화부터 국내 및 해외 수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3단계로 구분, 우수중소기업 스타상품 발굴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오는 26일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열릴 첫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 위원회 장병완 위원장,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을 비롯해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 이마트 김해성 부회장, 이갑수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2단계로 이번 행사에 선정된 스타상품들은 테스트 입점 등 시장성 검증과 추가 상품개선 등 이마트 유통전문가의 집중 멘토링을 받게 된다. 멘토링이 완료된 상품은 이마트 매장 뿐만 아니라 이마트몰 내 ‘중소기업 스타상품관’을 별도로 신설, 온라인 쇼핑 고객들에게도 상품 홍보를 적극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 단계로는이마트가 본사 트레이딩팀을 통해 알리바바, 티몰 등 해외 유통망에 스타상품의 수출 판로를 적극 개척할 예정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번 중소기업 스타상품개발 프로젝트가 우수한 중소기업들에게 상품개발과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마트와 협력회사가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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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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