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무득점’ 토트넘 손흥민, 지쳤나?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6.10.30 11:25  수정 2016.10.30 11:26
토트넘 손흥민 ⓒ 게티이미지

토트넘 손흥민이 10월 들어 단 1골도 넣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각)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10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토트넘은 5승 5무(승점 20)로 20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내달리고 있다. 하지만 마냥 기쁘지는 않다. 최근 들어 승리 없이 무승부 횟수가 잦아지고 있어 선두권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실정이다.

손흥민 역시 팀의 부진과 궤를 함께 한다. 손흥민은 대표팀에 몸담았던 월드컵 최종예선을 제외하면 10월 한 달간 득점이 제로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이 아닌 제 포지션인 2선 측면 공격수로 내려와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히 12분에는 왼쪽 측면을 쇄도해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 반칙을 이끌어냈으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불지 않았다.

전반 중반 이후에는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했는데 오히려 움직임이 둔화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한편, 토트넘은 전반 43분 얀센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3분 아메드 무사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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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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