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200m 우승 이어 400m 예선도 1위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1.18 10:50  수정 2016.11.18 10:51
‘마린보이’ 박태환. ⓒ 데일리안DB

3분52초74의 기록으로 전체 1위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자유형 200m 우승에 이어 주종목인 400m에서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박태환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일본 도쿄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둘째날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52초74를 기록해 전체 1위로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첫 국제대회에 나서고 있는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200m 금메달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예선에서 세운 400m 기록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우승 당시 세운 3분41초53에는 훨씬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전력으로 나서는 결선에서는 좀 더 기록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400m 결선은 이날 오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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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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