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관왕 박태환, 자유형 100m도 예선 1위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6.11.19 16:32  수정 2016.11.19 20:09
예선 1위로 자유형 100m 결선에 오른 박태환. ⓒ 데일리안

재기를 꿈꾸는 박태환(27)이 아시아 선수권 3관왕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1 기록으로 결승 패드를 찍어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에 이어 중국의 린용킹(49초82)과 일본의 나카무라 가쓰미(49초84)가 2~3위를 기록했다. 기록이 가장 좋은 박태환은 결선에서 4번 레인에 선다.

앞서 박태환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게다가 주 종목이 아닌 100m에서 마저 예선 1위에 올라 3관왕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48초70)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은메달(50초02)이 주요 수상 기록이다. 하지만 최근 열린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예선 탈락한 후 남을 일정을 중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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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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