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경 결혼, 6살 연상 여자친구 '개인 사업가'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23 16:55  수정 2021.08.18 14:00

배우 서재경이 6살 연상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 해피메리드컴퍼니


아역 배우 출신 서재경(35)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3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서재경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6살 연상 안모 씨(41)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인 안 씨는 큰 키와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개인 사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이광석과 KBS 아나운서 한상헌, 주례는 산울림 극단 대표 임영욱이 맡기로 했다.


한편, 서재경은 배우 고(故) 서희승과 뮤지컬 배우 손해선의 아들로 부모님의 뒤를 이어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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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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