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토니안 "박하선, 얼굴·마음 다 예뻐"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1.28 11:44  수정 2016.11.28 11:45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하는 김희철과 토니 안이 첫 출연자 박하선을 극찬했다.ⓒ온스타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하는 김희철과 토니 안이 첫 출연자 박하선을 극찬했다.

2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토니 안은 "(박하선은) 외모도 아름답지만 성격이 최고"라며 "녹화가 끝날 때 즈음 모든 MC가 박하선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토니 안은 이어 "영혼을 담아 메이크업을 할 정도로 우리를 편하게 대해주셔서 우리가 '박하선 팬'이 됐다"고 박하선을 칭찬했다.

엄지를 치켜든 김희철은 "박하선 씨는 처음부터 민낯으로 나왔다"며 "1,2회 녹화를 잘 마쳐서 다음 게스트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전했다.

'립스틱 프린스'는 여자가 아닌 남자가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뷰티 버라이어티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소녀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아이돌 꽃미남 프린스들이 메이크오버 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김희철, 몬스타엑스 셔누, 비투비 서은광, 블락비 피오, 블락비 유권, NCT 도영, SF9 로운, HOT 토니안 등이 출연한다.

1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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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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